전시 소개

인사동 전시 추천 – 김민서 개인전 : 흙 위에 결, 감정을 새기다

감성 충전합시다~ 2025. 8.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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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손끝의 온도가 느껴지는 전시를 만났습니다.
 흙으로 어떻게 감정의 기록이 되는지, 공간 전체가 차분하게 보여줍니다.

 

작가는 흙을 차곡차곡 쌓고 긁어내는 반복으로 관계와 인연의 결을 드러냅니다. 

 꽃·새·물고기·호랑이·까치 같은 상징이 희망과 연결의 순간을 부호처럼 남기고, 유약과 안료의 겹침은 감정의 층위를 형성합니다.

 박지기법의 현대적 해석, 달항아리 오브제, 벽면 설치가 어우러져 따뜻하고도 단정한 울림을 전합니다.

 

 

벽면의 달항아리 회화는 시간의 흔적을 품은 표면으로 응시를 붙잡았습니다.

둥근 오브제와 평면 작업이 서로의 그림자를 만들며 공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어요.

 

화면 속 상징들은 장식이 아니라 관계의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로 작동합니다.

 

전시정보

  • 전시명 : 문서하 개인전
  • 부주제 : 그 모든 어제가 모여 오늘이 되었다
  • 기간 : 2025. 08. 27 – 2025. 09. 01
  • 장소 : 인사아트센터 5F 제5전시장 (경남갤러리)
  • 주최/주관 : 경남갤러리
  • 입장료 : 현장 확인
  • 주차정보 : 관내 유료 주차 / 대중교통 권장
  • 가는 길(대중교통)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도보 / ‘인사동사거리’ 버스 하차

 문서하, 배도인의 작품에는 다급합이 없는  대신 작은 색의 반복으로 안정과 위로를 쌓아 올립니다.

 관계가 만든 흔적, 배우고 성장하는 틈, 아직 도착하지 않은 나의 모습까지 그 모든 것들이 하나의 패턴으로 묶입니다.

 

 잔잔하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전시였는데요 

감성에 잔잔한 파장을 줄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인사동 근처나 나들이나 삶의 환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저시를 관람하시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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